안녕하세요, 김룰루입니다.
최근 다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IPO 이후로
소룩스, 교촌에프앤비 이후로
공모주 상장주들의 주가가
괜찮은 방향으로 흘렀던 것 같습니다.
이 흐름을 타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일전기공업' 공모주에 대해
"청약 및 기업 정보
& 개인적인 의견"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 청약 정보
수요예측일 : 11월 10일(화) ~
11월 11일(수)
청약일정 : 11월 17일(화) ~
11월 18일(수)
희망 공모밴드 : 15,000 ~ 17,000원
공모가 최상단 17,000원 확정
환불일 : 11월 20일(금)
상장예정일 : 11월 26일(목)
상장주관사 :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개인배정수량(20%) :
하나금융투자(464,000주), 한화투자증권(116,000주)
공모주식수 : 2,900,000주
(신주 1,450,000 / 구주 1,450,000)
개인 배정수량 : 160,000주 (20%)
청약 최고한도 : 8,000주
▶ 수요예측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은
참여 건수의 합계가 1,346 건 중에서
밴드 최상단인
17,000 초과 비율이 12.93%
17,000원이 86.03%로
최상단(17,000)을
99% 참여를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 기관 경쟁률 및 의무확약
청약 종합 건수는 1,346건이고
기관경쟁률은 1,196.21 : 1로
위에 수요예측과 동일하게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그럼 의무보유 확약은
어떤지 확인해볼까요?
의무보유 확약수는
총 수량 대비 비율 8.32%로
다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트렌드와 비교하면
이정도면 준수(?)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비교) 네패스아크 1.6%, 하나기술 16.47%
▶ 기업 정보
제일전기공업은
주로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스마트홈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 부품인 배선기구,
스마트 배선기구, 차단기
마그네트 등을 제조하고있는
국내 아파트용
배선기구 1위업체입니다.
일반적인 배선기구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연결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분전반, 전자접촉기 등
스마트홈과 연관되어있는 관련주입니다.
스마트홈은 미래 4차 산업의 동력인
IoT기술을 바탕으로 주거지인 집에
접목한 것인데
현대 가구 형태가 소가족 및 1인 가구화
노령화됨에 따라
이런 플랫폼의 활용도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제일전기공업이 생산하는 배선기구, 차단기류
등은 자연스레 제품 판매율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 배선기구가 세대 당 공급가가 7~10만원이라면
스마트 -> IoT로 갈수록
세대 당 공급가가 증가하기 때문에
일반 배선기구와 비교를 한다면
10배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전기공업은 국내 대부분의 건설사(LH, 현대건설,GS건설)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 EATON을
장기적 주력 매출처로 확보하였으며
글로벌 배선기구 업체인
HUBBELL사와 OEM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HUBBELL사는 중국 공장이 존재하는데
미중분쟁으로 일부 제품을
제일전기공업에서 생산추진을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 경영성과
올해는 아직 밝히진 않았지만
매년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동종업계와 비교를 했을 떄
영업이익률(%)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결론 및 개인적인 의견
제일전기공업은 재무제표,
판매 성과, 시장 점유율 등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보았을 때 나쁘지 않은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업의 실적이 중요하더라도
큰 범위인 섹터 자체의
성장 전망도 있어야 하는데
스마트 홈은 미래 산업과 방향이
일치하기 때문에
구독자분들은
제 의견은 참고삼아 들어주시고
신중히 생각하셔서
투자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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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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