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을 읽고 : 4차산업혁명과 인문학의 조화

안녕하세요, 김룰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스타강사로 유명하신 최진기 선생님의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이라는 책입니다!

 

저자분이신 최진기선생님은 학교 다닐 때부터 친구들이 사탐영역의 인강을 많이 들어서 알게 되었지만 (저는 이과여서 이름만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직접적으로 저자분의 생각을 알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사실 저는 요즘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단히 이과적인 내용과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미래 지향적인 내용들을 왜 사회 및 경제와 관련 있는 분이 책을 냈으며, 인문학과는 또 무슨 관계지?"

라고 선입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단단한 선입견을 깨뜨림과 동시에 신선한 충격을 준 책이며 나에게 또 다른 관점을 가져다주신 선생님께 그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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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장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2장 어떤 국가가 승리할 것인가? 3장 어떤 기업이 승리하는가? 4장 어떤 개인이 성공할 것인가? 5장 4차 산업혁명시대 그리고 창의력

목차와 같이 4차 산업혁명부터 시작하여, 어떤 국가 및 기업, 개인이 Victory 할 것인지 서술을 하고

마지막 5장에 최종적으로 국가, 기업, 개인 모두가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사하고 글을 마치게 됩니다.

 

 

 

사실 글을 읽기 전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정의를 제대로 공부하고자 읽기 시작합니다.

아래 지식백과에 나온 것처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AI, loT, AR, VR 등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겠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하지만 글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과거로 흘러가서 1차 산업혁명부터 시작하여 2차 산업혁명 그리고 3차 산업혁명까지 설명을 하고 4차 산업혁명이 자연스럽게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서술하였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물 흐르듯 '수요'와 '필요'에 부응하여 우리 생활에 녹아들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딱딱하게 이과적으로 기술한 문장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학문인 인문, 사회학과 관련하여서 그런지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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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서술하지는 않겠지만 

간략하게 말해서 결론!!

저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서술하고, 중간중간 인문학을 '조리'있게 비벼넣는데 

독자는(본인) 그것이 뜬금없는 조합이지만 매우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를 두루두루 설명해주셔서 세 가지는 분리된 것이 아니고 서로 상호간에 밀접한 관계있음을 더욱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아주 디테일한 설명보다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고싶은 사람이시면 이 책 추천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71723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꾸욱 부탁드립니다♥